Sports2008/08/27 10:09

아. 이거 무슨 일인지....

 

전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소속이었던 Kevin Duckworth 가 44살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포틀랜드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빅맨이었죠. 포틀랜드의 주전센터로 “Gentle Giant"라고 불리우기도 했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페인트 존에서의 부드러운 슛터치를 보여주며 명성은 날렸습니다. 1990년과 1992년 NBA Final 에 진출했고, 두 차례 All-star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년차엔 MIP로 뽑히기도 했었죠.

 

지난 월요일 저녁 숨진채로 발견되었는데, 검시 결과 물약이나 마약류 등 문제가 될 만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고 당시 정황에 따르면 갑자기 쓰러져서 호흡을 하지 못하더라는군요. Terry Porter의 이야기에 따르면, 최근 Duckworth 가 체중문제로 고생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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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최근의 모습. 체중이 많이 불긴 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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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Everything